카테고리 없음

심플한 AI 모닝 뉴스 [2024년 03월 10일]

이슈라이더 2024. 3. 10. 16:37

심플한 AI 모닝 뉴스 [2024년 03월 10일]

 

● 인공지능(AI) 대부인 제프리 힌턴 교수는 향후 10년 이내에 자율적으로 인간을 살해할 수 있는 로봇이 등장할 것으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힌턴 교수는 AI가 인간에게 해로운 목표를 자체적으로 찾아낼 수 있고, 기후 변화 해결을 위해 인간을 배제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힌턴 교수는 또한 생성형 AI의 거대 언어 모델이 인간과 같은 언어 이해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힌턴 교수는 AI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구글에서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중국의 AI 기술이 미국의 SORA 등의 생성형 AI 모델에 밀리자 중국은 AI 기반 산업 육성을 위한 'AI 플러스 운동'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운동은 국산 고성능 AI 반도체 개발과 AI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중국은 올해 과학기술 예산을 10% 늘렸고, 이를 통해 첨단 제조업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미국과의 군사 패권 경쟁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 디라이트·드림플러스가 세미나를 개최해 AI 트렌드를 논의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샘 알트만도 놓치면 안 될 AI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세미나 내용은 인터넷 법률신문에 게재되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됩니다. 인터넷 법률신문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을 따릅니다.

 

● 여자 배구팀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흥국생명을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시드 4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AI페퍼스는 현대건설과의 우승 경쟁에서도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특히 야스민은 양팀 최다인 38득점으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과거 '만년꼴찌'라는 슬럼프에서 벗어나 고춧가루 부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 기업들의 AI 활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IT서비스 기업들이 AI 전환(AX)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포스코DX, 삼성SDS, LG CNS, SK C&C 등 주요 IT서비스 기업들이 산업용 AI, 생성형 AI 등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내부 조직을 정비하고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AX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기업들이 AI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경험하고, DX에서 나아가 AX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 CPR자산운용은 AI 테마주식 비중 조정을 발표하며 2분기부터 비중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I 주가는 이미 가격에 반영됐고, 경쟁이 치열해져 투자 수익률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친환경 분야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CPR은 디지털 경제로 투자를 전환해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르보 부본부장은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주주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오픈AI CEO 샘 올트먼이 4개월여간의 논란 속에 이사회에 복귀했습니다. 조사 결과, 올트먼의 행위가 해임을 정당화하지 못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사회 직원이 7명으로 증가되었고, 신규 이사로 수 데스몬드 헬만, 니콜 셀리그먼, 피디 시모 CEO가 임명되었습니다.

 

● 일론 머스크가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철회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머스크는 오픈AI가 사명을 클로즈드AI로 바꾼다면 소송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앞서 오픈AI를 상대로 영리 사업 중단과 기술 오픈소스 공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번 발언은 머스크와 오픈AI 간 갈등이 해결될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AI) 훈련 시 막대한 탄소가 방출되자, 환경 친화적인 그린 AI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그린 AI는 AI의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여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중점을 둡니다.  산업계와 정부는 그린 AI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재생 에너지 활용과 알고리즘 효율화 등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린 AI의 발전으로 AI의 친환경적 활용이 가능해지고, AI와 탄소 중립의 조화로운 공존이 기대됩니다.

 

● AI 산업 급성장으로 전력 설비 수요 급증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 호황으로 실적은 예상을 뛰어넘고 있으며, 국내 전력 설비 관련주도 '초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회사 성장에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미국 월가에서는 일단 파티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경기도가 12일과 13일 'AI, 기회와 도전' 주제로 경바시 포럼을 개최합니다. 첫날에는 언바운드랩데브의 조용민 대표가 AI의 영향에 대해 강연하고, 다음 날에는 카이스트의 김대식 교수가 AI의 한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도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도청 직원 350명이 참석하고 유튜브로 생중계됩니다.

 

● 더존비즈온이 인공지능 비서 'ONE AI'를 개발해 기업 운영 시스템에 적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확하고 맞춤화된 AI 경험을 제공하며, 기업 필수 관리부터 협업 서비스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에 활용될 수 있답니다. ONE AI는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화된 통합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존 AI サービス들과는 달리 업무용 솔루션과 결합해 정보보안 환경도 보장한다고 합니다.

 

●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제네바에서 열립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고학수가 참석하여 AI 국제기구의 구체적 기능과 유형에 대해 논의에 참여합니다. 고 위원장은 특히 데이터 분야 심층분석 논의를 주도하며, AI 거버넌스 논의를 한국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주도할 계획입니다. 자문기구는 8월까지 최종 보고서를 마련하고, 9월 유엔 미래를 위한 정상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 엔코아가 인공지능(AI) 기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인재를 모집합니다.  데이터웨어 및 AI 제품 개발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합니다.  엔코아의 최고기술책임자 김범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선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엔코아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확인하세요.

 

● 대화형 AI 챗GPT를 개발한 오픈AI가 샘 알트만 CEO의 이사회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동시에 아담 디안젤로 쿼라 CEO 등을 포함한 새로운 이사회 구성원을 영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픈AI는 조직 내 의사결정과 소통 절차를 명확화하고 이해상충을 방지하는 기업 지배구조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샘 알트만 CEO 해임 논란으로 인한 조사 결과, 그는 적합한 리더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박종만 부사장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AI 활용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양질의 데이터와 내부 조직 간 디지털 격차의 감소를 디지털 전환 강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AI 도입 확대로 턴어라운드를 이룰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