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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로봇 모닝 뉴스 [2024년 03월 11일]

이슈라이더 2024. 3. 11. 09:02

심플한 로봇 모닝 뉴스 [2024년 03월 11일]

 

● 제우스, 자체 개발 반도체 공정 로봇 공급 성공.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에 다관절 로봇 납품. 반도체 공정에 제우스 로봇이 진입한 것은 처음. 제우스, 올해 반도체 세정 장비 매출 의존도 낮추고 최대 실적 경신 목표.

 

● 93세의 언론계 거물 루퍼트 머독이 4개월 만에 다시 약혼했습니다. 약혼자는 러시아 출신 과학자 엘레나 주코바로, 5번째 결혼이 됩니다. 머독은 최근 언론사 경영에서 은퇴를 선언했고, 자산은 약 11조900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이번 결혼은 뉴스코퍼레이션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인공지능 대부 제프리 힌턴이 10년 내 인간을 죽이는 로봇 병기 등장에 우려 표명했습니다. AI에게 목표를 주면 해결책으로 인간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AI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AI 병기 규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힌턴 교수는 AI가 인류를 지배할 것이라고 예언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 것입니다.

 

● 골프계에도 인공지능 혁신이 도래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캘러웨이의 드라이버 'Ai 스모크'는 최대 MOI 11K 이상의 실질적 관용성을 제공합니다. 이 드라이버는 수십만 개의 가상 시제품 테스트를 통해 완성되었으며 실제 골퍼의 스윙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드라이버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특히 빗맞은 샷에서의 거리 손실을 줄이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 전자업계 기업들이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기주주총회에서 로봇 및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로봇 분야의 조혜경 교수를 영입했고,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전문가인 손현철 교수를 선임했습니다. LG전자는 기존 전장 및 AI 분야 전문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LX세미콘과 삼성전기는 각각 김남수 교수와 정승일 고문을 신임 사외이사로 내정했습니다.

 

● 현대건설이 업무 효율성 제고와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현장순찰 로봇은 현장 상황을 원격으로 대응하고, 무인시공 로봇은 천장 드릴 타공 등의 작업을 자동화합니다. 또한, 현장 사진 촬영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사족 보행 로봇 '스팟'을 도입해 사각지대 감시와 데이터 수집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은 건설 현장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中 유니트리 로보틱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H1 V3.0 에볼루션'이 기네스북에 가장 빠른 2족보행 로봇으로 등재됐습니다. 초속 3.3m의 빠른 달리기를 비롯해 물건 운반, 계단 오르내리기 등의 복잡한 동작을 수행합니다. 이 로봇은 미래에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노동력 보조 등의 역할도 기대됩니다.

 

● 경기도가 로봇 실증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 최대 8천만원 지원이 가능하며, 총 3개 기업이 선정됩니다. 신청 기한은 4월 11일까지입니다. 로봇산업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 외출하는 로봇이 보도를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외 이동 로봇'이라 불리는 이들은 배달, 순찰, 청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운행 안전 인증 받은 로봇만 법적으로 보행자로 인정되며, 운영자는 보험 가입과 도로교통법 준수 의무가 있습니다. 산업부와 경찰청은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도 진행합니다.

 

● 주린이의 공모주에서 양대 기업이 상장에 나섭니다. 모션컨트롤 전문 삼현과 웨어러블 로봇 전문 엔젤로보틱스가 일반 공모를 진행합니다. 삼현은 1조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며 경쟁력을 갖췄고, 엔젤로보틱스는 고령화와 정책 수혜에 따른 웨어러블 로봇 성장 기대가 높습니다. 투자자들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파악하고, 공모주식을 청약할 수 있습니다.

 

● AI 분야 대가 제프리 힌턴 교수는 10년 내에 자율적으로 인간을 죽이는 로봇 병기가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AI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간에게 해로운 방법을 찾아낼 수 있으며, AI 간의 경쟁이 데이터센터 쟁탈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힌턴 교수는 생성형 AI가 우리와 마찬가지로 언어를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언어모델 PaLM이 농담을 모두 설명한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 인공지능(AI)와 통합된 로봇 시장이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로봇은 자동화, 학습,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켜 제조, 의료, 물류 등 다양한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세계 AI 로봇 시장은 연평균 36.45%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료 분야에서 수술 및 진단, 스마트 제조에서의 활용성 증대로 산업 전반에서 AI 로봇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 AI 분야의 권위자인 제프리 힌턴 교수는 10년 이내에 자율적으로 살해하는 로봇 무기가 등장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교수는 이를 막기 위해 유엔 결의를 촉구하며, AI 무기의 위험성을 누구도 원하지 않으므로 규제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AI가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 AI 간 경쟁이 발생할 경우 인류가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도 표명했습니다.

 

● 현대엔지니어링과 로보블럭시스템은 자율주행 미장 로봇을 공개했다. 미장 로봇은 작업자가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으며, 군집 주행 기술로 1인이 여러 대의 로봇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자율주행 기능을 활용해 인명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D 스캔, 드론 기술 등으로 건설 현장을 자동화하고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 한화 건설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에 로봇개와 AR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합니다. 이동형 CCTV와 동절기 가스측정기,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통해 현장 위험요소를 철저히 관리합니다. 이러한 신기술은 건설현장의 안전을 보장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삼성물산이 내화뿜칠 등 고위험 작업 대체 로봇과 플로어 시공 로봇을 현장에 투입해 안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로봇들은 근로자들을 유해물질이나 고소작업으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또한 삼성물산은 CCTV와 이동식 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현장 작업을 촬영 및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동주택 사업장의 시공 과정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 AI 개척자 제프리 힌턴 교수는 앞으로 10년 이내에 인간을 자율적으로 죽이는 로봇 무기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국제적인 합의를 통해 규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AI가 인류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경고하며, 이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