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AI 모닝 뉴스 [2024년 03월 13일]
심플한 AI 모닝 뉴스 [2024년 03월 13일]
● 인공지능(AI) 체험기 코너에 챗GPT가 등장했습니다. 챗GPT는 지능과 유머러스한 답변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자의 질문에 인간답게 대답하는 등 지능적인 측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챗GPT의 등장은 AI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 인공지능 '채팅GPT'가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AI의 판단 근거는 '블랙박스' 현상으로 인해 파악하기 어려워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AI의 투명성과 윤리성이 우려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XAI(Explainable AI)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XAI는 AI의 사고 과정을 설명해 블랙박스 현상을 해소하고 인간의 설명 요구권을 보장하는 기술이며, AI의 신뢰성과 왜곡된 판단 방지에 중요하다.
● 오라클의 AI 매출 호조로, 국내 AI 관련 주식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칩스앤미디어, 네패스 등이 관련 종목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라클의 AI 관련 매출 증가는 클라우드 분야 매출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뉴욕 증시에서 오라클과 엔비디아 등 AI 관련 주식들이 급등했습니다.
● 경기도가 인공지능(AI) 기반 노인말벗 서비스를 올해 5배 확대해 5천 명에게 제공합니다. AI 상담원이 매주 노인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전문 상담으로 연결됩니다.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후, 1천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2만 건의 AI 상담을 통해 31건의 이상 징후가 발견돼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경기도는 서비스 대상자를 우선 지원 대상자로 지정하고 연말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 엘지화학이 임직원이 코딩 없이 활용할 수 있는 AI 플랫폼을 도입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임직원들은 업무 지식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회사는 AI를 통해 생산 비율을 증가시키고 제품 품질을 개선하는 등 제조 영역에서 DX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약서를 자동으로 검토하고 수정하는 AI 솔루션을 도입하여 계약 검토 시간을 최대 30%까지 단축하는 등 비제조 영역에서도 DX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LG화학, 코딩 없는 CDS 플랫폼 구축으로 모든 직원이 AI 분석 가능. 제조부터 비제조까지 업무 전반에 AI 기반 디지털 혁신 추진. 계약서 자동 검토, 환율 예측 등 비제조 영역에서도 AI 활용 확대. LG화학, 깜짝 놀랄만한 AI 기반 DX 기술로 업계 선도 지향.
● AI 혁신전략을 제시하는 DISS 2024가 3월 21일 개최됩니다. 세션 발표에는 시놀로지, 한국IBM, 디노도 등 AI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합니다. 데이터 관리, 인사이트, 보안 전략을 다루는 16개 강연 세션과 솔루션 체험 전시 부스가 운영됩니다. 행사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은 관련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로어머신이라는 AI 플랫폼이 소설을 만화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대중에게 공개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분석해 만화책 스타일의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이미지는 다양한 스타일로 제공되며 한 달에 10달러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작가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콘텐츠 제작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금천구에서 4월부터 초․중․고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코딩,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4차산업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는 4차산업 기술을 익혀 미래 사회 적응력을 키울 수 있다. 신청은 15일부터 금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 삼성 '갤럭시 AI' 스마트폰의 성공 덕분에 침체됐던 스마트폰 시장에 반등 조짐이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에서 8% 판매량이 증가했고, 특히 서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삼성만이 AI 스마트폰을 선보였지만 앞으로 다른 기업들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AI 기술은 삼성의 여러 기기에 확장될 전망이며, 향후 스마트 기기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웨이센, '김스'에서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와 연구개발 제품 전시 예정. 국내 최초 식약처 인허가 AI 내시경으로 주목받은 웨이센의 제품이 공개될 예정임. 웨이센, 김스 및 GMEP 리셉션 행사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AI 내시경 소개 예정. 웨이센, AI MEDTECH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자 함.
● AGI 확산으로 하드웨어 회사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가온칩스가 이 가운데 유리한 지위에 있습니다. AGI 구현에 필요한 HBM과 NPU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KB증권은 AGI 칩 생산 가능한 생태계를 보유한 삼성전자가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루닛이 뉴질랜드 의료 AI 기업 볼파라 헬스 인수 계획에 대한 1차 법원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주주총회에서 볼파라 주식 매각 투표를 진행하는 것을 승인한 절차입니다. 볼파라는 4월 12일 주주총회를 열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루닛은 볼파라 주식 100%를 취득하게 됩니다. 루닛은 5월경 인수를 완료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 이탈리아 정부는 인공지능(AI)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1조4천억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합니다. 펀드는 국책 투자은행이 10억유로를 출자하고 민간부문으로부터 추가 자금을 유치합니다. 정부는 AI 규제를 위한 법안도 마련 중이며, 올해 G7 정상회의에서 AI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