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로봇 이브닝 뉴스 [2024년 03월 19일]
심플한 로봇 이브닝 뉴스 [2024년 03월 19일]
● 엔비디아가 2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기반 모델 '프로젝트 그루트'를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자연어 이해와 인간 행동 모방이 가능해 로봇 개발과 배포를 단순화합니다. 또한, 엔비디아는 '젯슨 토르' 휴머노이드 로봇 컴퓨터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이작 플랫폼'을 업데이트하여 로봇의 모션과 손재주 향상, 다중 카메라 및 3D 서라운드 비전 기능 추가로 로봇의 지능화를 가속화합니다.
● 엔비디아가 인공지능을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젝트 '그루트'를 공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인간과 같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엔비디아는 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된 신형 그래픽처리장치 '블랙웰' 칩셋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단순한 칩셋 판매를 넘어 AI 슈퍼컴퓨터 플랫폼 기업으로의 지위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엔비디아가 휴머노이드 로봇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GR00T'를 발표했습니다. 이 모델은 로봇이 자연어를 이해하고,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엔비디아는 또한 로봇용 컴퓨터인 '젯슨 토르'와 AI 워크플로우 인프라를 위한 아이작 로봇 플랫폼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공개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으로 연구자와 개발자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AI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2030년까지 4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구 고령화와 출산률 감소, 3D 업종 기피 등 사회적 요인이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앱트로닉 등 기업은 메르세데스-벤츠와 협력하여 휴머노이드 로봇을 생산 라인에 도입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기업들이 AI 기반 로봇을 산업 현장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 에이딘로보틱스는 사람과 로봇의 공존을 목표로 국산 로봇 센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물류산업전시회에서 선보인 물류용 로봇 피킹 솔루션은 시간당 750개의 물건을 오류 없이 찾아내었습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국내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기술로 민감성과 노이즈 문제를 해결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센서는 협동로봇뿐만 아니라 자율주행로봇, 휴머노이드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됩니다.
● 외국인 투자자들이 3일간 1조 3천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으며, 로봇 관련주는 19%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FOMC 회의록과 점도표가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증시 상승이 기대됩니다.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게임 예고회에 대한 반응이 미적지근하여 회사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앤비디아가 움직이는 모든 것이 로봇이 될 미래를 내다보고 차세대 AI 칩 '블랙웰'을 공개했습니다. 블랙웰은 기존 칩에 비해 연산 속도가 2.5배 향상되었으며, 생성형 AI 슈퍼컴퓨터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앤비디아는 로봇 훈련 플랫폼인 '프로젝트 그루트'를 발표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를 노립니다. 앤비디아의 블랙웰은 AI의 미래로서 로봇을 구동하는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2024년 시범경기에서 ABS, 피치클록 등 새로운 규정이 시행되면서 경기 시간이 19분이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볼넷이 8.4% 감소하였고, 홈런은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공정한 판정, 경기 시간 단축,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 제공을 위한 KBO의 목적에 부합합니다. KBO는 정규시즌 기간 동안 경기 지표를 분석하여 새로운 규정의 효과를 평가할 예정입니다.
●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직접 훈련한 로봇 "오렌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로봇은 엔비디아가 개발한 차세대 인공지능 칩 "블랙웰"을 사용합니다. 블랙웰은 2080억 개의 트랜지스터로 구성되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칩입니다. 이번 공개는 인공지능 로봇 개발에서 엔비디아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 LG전자는 가전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봇, 콘텐츠, 모빌리티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전장사업에 4조3845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로봇, 전기차 충전, 스마트팩토리 등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콘텐츠 분야 역시 웹OS를 앞세워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메타와 협력하여 XR 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예정입니다.
● 엔비디아 CEO 황 젠슨이 AI 로봇 플랫폼을 소개하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미래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중국 정부도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투자가 미비해 기술 격차가 벌어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인도 스타트업 사이버네틱스 래버러토리가 인지력을 추가한 로봇팔을 출시했습니다. 이 로봇팔은 인간의 지각력을 모방한 알고리즘을 사용해 공장 환경에 따른 별도의 맞춤화 작업 없이 물체를 이해하고 상호작용합니다. 이 기술은 특정 작업에만 사용되는 기존 로봇팔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용도의 보편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공장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네틱스 래버러토리는 중국, 한국 등 동쪽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 미항우국 NASA에서는 달 기지 건설에 투입할 휴머노이드 로봇 발키리를 개발 중이며,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위성 수리와 기체 조립 등에 로봇을 활용하고 있고, 국방 분야에서도 대테러 작전용으로 로봇 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용 로봇은 윤리적 논란과 오작동에 따른 인명 피해 문제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중국 과학원 선진기술연구원이 표적 약물을 전달하는 마그네틱 구동 연체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이 로봇은 유연성과 변형 능력이 뛰어나 복잡한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로봇은 약물을 목표 지점까지 전달하고 원격으로 약물 방출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체내 로봇은 정밀 의료 기술에 획기적인 혁명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 벨기에의 창고 자동화 회사 무뷰로보틱스와 미국의 DMW&H가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제휴로 DMW&H는 고객들에게 무뷰의 팔레트 이동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됩니다. 무뷰로보틱스는 확장 가능한 모듈식 자동화를 통해 창고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DMW&H는 맞춤형 자재 취급 시스템 전문 통합 업체로서 업계에서 쌓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제휴는 물류 업계에 혁신과 효율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 엔비디아가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종합 플랫폼인 프로젝트 그루트를 공개했습니다. 그루트는 로봇이 인간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하도록 지원합니다. 엔비디아는 또한 휴머노이드 로봇용 컴퓨터인 제트슨 토르와 업그레이드된 아이작 로봇 플랫폼도 공개했습니다. 이러한 신제품은 로봇 공학의 획기적인 발전을 목표로 합니다.
● 엔비디아,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그루트 공개. 2080억 트랜지스터 탑재 인공지능 칩 '블랙웰' 발표. 엔비디아 CEO 젠슨 황, 기조연설에서 그루트 소개. 그루트, 인간의 움직임과 상호작용 능력 대폭 향상.
● 엔비디아가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 블랙웰과 AI 로봇을 공개했습니다. 엔비디아는 AI의 궁극적 목표가 로봇이며, 로봇 훈련 플랫폼인 프로젝트 그루트를 통해 디지털화를 강력히 지원할 것입니다. 젠슨 황 CEO는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기조연설을 펼쳤고, 2시간 동안 관객을 매료시켰습니다. GTC 2024는 이번 행사의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키워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