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로봇 모닝 뉴스 [2024년 03월 25일]
심플한 로봇 모닝 뉴스 [2024년 03월 25일]
● Seoul Asan Medical Center's 14th Robotic Surgery Symposium introduced Revo-i, a domestic surgical robot system. Revo-i's features and advantages were presented, including its user-friendly interface, independent robotic cart, and mechanical RCM. The system has been used in over 1,200 surgeries, demonstrating its safety and efficacy. Its cost-effectiveness and rapid feedback and improvement process make it a promising option for hospitals.
● 중국에서 인기 있는 'AI 부활'이 사망자를 AI 영상으로 재생산하는 기술입니다. 가족의 요청에 따라 운영되며, 외모, 목소리, 성격을 재현합니다. 하지만 법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AI 영상과 정보 악용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한국엡손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 2024)'에 참가했다. 엡손은 산업용 로봇과 분광 비전 시스템을 활용해 픽앤플레이스, 색상 검사를 자동화했다. 스카라 GX8로봇은 13년 연속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엡손의 독자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분광 비전 시스템은 색상 양불 검사와 그림 퍼즐 맞추기를 자동화해 작업 효율성을 높여준다.
● 한국투자증권, 코스피 올해 3000포인트 예상. 반도체와 AI 성장수혜로 상승세 지속 전망. 하반기는 정책 효과 소멸과 대외 정치 리스크로 상승세 둔화. 고점은 2분기 말 예상.
● 자율주행 물류로봇 제조사 유진로봇이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최대 2톤까지 운반 가능한 고중량 커스텀 AMR과 전방향 구동부 자율주행 물류로봇 고카트 300 옴니 신제품을 공개합니다. 또한 고객 맞춤형 구성이 가능한 커스텀 AMR과 수동장치를 자율주행 모바일로봇으로 전환하는 로보타이제이션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 엔비디아의 GTC 2024에서 AI 로봇 '오렌지'와 '그린'이 공개되어 인간과 유사한 AI 로봇 개발이 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이 중국 바이두의 AI 모델을 아이폰에 사용할 수 있는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가 AI 추론칩 '마하1'을 개발해 AI 반도체 시장에 참여하여 업계를 흔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 국내 대기업들이 로봇산업 경쟁에 박차를 가하면서 LG전자, 삼성전자가 로봇 기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와 두산로보틱스 주가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크게 상승하는 등 로봇주 시황이 뜨겁습니다. 북미 시장 호조에 따른 두산로보틱스의 흑자 전환 기대와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 부기산업이 선박 조선용 용접 자동화 기계를 국산화하여 선박 강국이 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어 자사의 로봇 자동화 제조업체를 통해 AI 기반 용접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럭을 전기 모터로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며 산업 흐름을 놓치지 않는 도전 정신을 보입니다.
● LG전자가 로봇 사업을 확대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기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으며,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댓글 운영 원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의료부터 산업용까지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춘 엔젤로보틱스는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2025년 내 흑자 전환을 목표하고 있으며, 웨어러블 로봇 업계의 애플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유안타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되면서 로봇주가 반등 중인데, 이는 로봇 투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미국 경기 침체 확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기 부담이 줄어들고 자금조달이 좋아지면서 로봇 기업들의 성장률 전망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완화되고 성장률 전망이 좋아지면서 K로봇 주가는 더 긍정적인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근 미국에서 자율주행차 반달리즘이 급증하고 있는데, 그 원인으로는 기술 발전에 따른 반달리즘의 범위 확대와 자율주행차의 사회적 수용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반달리즘에 대응하는 스마트한 공존법과 대기업의 주행거리 및 교통사고 정보 공개를 통해 국민들의 수용성을 높이는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 중국 가전업체 로보락, 지난해 한국 로봇청소기 시장 1위 차지,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또한 하이얼과 같은 중국 기업들이 가격대가 높은 가전 시장에서도 반격에 나섬.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폴더블폰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이 한국 기업을 추격하고 있으며, 특히 폴더블폰 시장에서는 화웨이가 삼성전자를 앞서고 있다.
● 엡손, 27일부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참가. 스카라 GX8 로봇과 색상 검사 자동화 솔루션 선보인다. 엡손의 40년간 기술력 알리고 산업용 로봇 시장 개척 기회 모색한다. 전시회 참가 기념 이벤트로 방문객 대상 기념품 증정.
● MBN의 '가보자GO'가 주말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성우 정형석과 로봇다리 김세진이 스페셜 친구로 등장해 MC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김호중은 김세진의 어머니에게 노래를 선물하는 감동적인 팬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진짜 친구'를 찾는 '가보자GO'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됩니다.
● 엔비디아의 GTC에서 다양한 로봇이 등장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등장하면서 AI 반도체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엔비디아는 자체 학습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전용 칩셋을 공개하며 로봇 사업 의지를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는 모든 움직이는 것이 로봇이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 일본에서 편의점 업계가 고령화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와 로봇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업계 관계자들은 장기적으로는 자동화에 의존하고자 합니다. 또한, 점포 포화로 인한 신규 출점 급감과 점주 고령화로 인한 승계 문제가 일본 편의점 업계가 직면한 과제입니다.
● 현대차가 인도 스리페룸부두르 공장에 AI와 VR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불량률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이며, 글로벌 생산 拠点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2,000개 이상의 장비와 1,000개 이상의 지능형 센서가 설치돼 연간 120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향후 생성형 AI와 디지털 트윈 등의 첨단 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를 더욱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 금주엔 로봇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와 스팩 '하나32호스팩'이 신규 상장한다. 엔젤로보틱스는 착용형 로봇 제작업체로, LG전자 등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하나32호스팩은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높은 경쟁률로 공모를 마쳤다. 두 기업 모두 26~27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