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로봇 모닝 뉴스 [2024년 05월 01일]
심플한 로봇 모닝 뉴스 [2024년 05월 01일]
● 용인시가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흥구는 자율주행 도서 배달 서비스, 수지구는 보행 보조 로봇 체험 프로그램, 처인구는 스마트 영농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시민들의 편의와 복지를 향상시키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충남 보령시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령 섬에 드론·로봇 기반 배송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국비 3억원을 확보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물류 접근성이 취약한 섬 주민들의 배송 편의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향후 상용화 기반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2018년부터 드론 배송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첨단 드론 기술을 개발하여 도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노력할 계획입니다.
●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의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휴게소 노후 시설물 점검 강화, 주차장 안전 모델 확대 등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에 휴게소를 개방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무인 자동 로봇 음식점을 지속 확대해 심야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환승시설과 하이패스 IC를 추가 설치하고, 전기·수소차 충전소도 확대한다.
● 전 세계 군사와 기술 전문가들은 인간의 통제를 받지 않는 '킬러 로봇' 개발에 우려를 표하고 이를 규제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가진 범용 AI가 등장하여 적을 자율적으로 살상하는 '킬러 로봇'이 출현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AI와 군사기술의 결합으로 인한 전쟁의 확산과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 위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LG전자는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 ICLR 2024에서 로봇과 메타버스 핵심 기술을 발표한 논문이 상위 1%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로봇의 공간 인식률 향상과 2D 이미지를 기반으로 리얼한 3D 가상 공간 재현을 가능하게 합니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편리성과 즐거움을 증진하고, 세계적인 AI 우수 인재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 충남 보령시가 드론·로봇 연계 배송 활용 모델 개발에 국비 3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섬 지역에 드론으로 물품을 배송하고, 자율주행 로봇이 문 앞까지 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로써 도서지역 주민의 배송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상용화 기반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충남은 이미 4개 시군에 드론 배달점을 구축하는 등 드론 배송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해 주민 생활을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 용인특례시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자율주행 도서 배달, 보행보조 로봇 체험, 드론을 이용한 스마트영농 사업이 진행됩니다.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 안산시,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따라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행사 개최. 로봇 '에이미', 아이들과 대화하며 인기를 끌고,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지지 선언에 참여. 안산시, 첨단 로봇·제조 산업 선정하고 안산 사동(ASV)지구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최선을 다할 예정. 휴머노이드 로봇 '에이미'는 AI Meets You의 약자로,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와 눈맞춤이 가능하다.
● 용인시가 자율주행 도서배달 서비스,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체험 프로그램, 드론 활용 스마트영농 사업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기흥구에서는 자율주행 로봇으로 도서 배달을 시작했고, 수지구에서는 노인 대상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처인구에서는 병충해 방제용 드론과 자율주행 트랙터를 도입한 스마트 영농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홈페이지 신청, 체험 프로그램 참가, 지역 농민 교육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휴맥스모빌리티와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민간 상업빌딩 내 로봇주차를 상용화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로봇이 차량을 자동으로 주차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반기에는 전기차 자동충전 서비스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세 회사는 로봇 친화형 빌딩의 스마트 주차 솔루션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