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AR 뉴스 [2024년 03월 02일]
심플한 AR 뉴스 [2024년 03월 02일]
●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AR 기술을 활용한 'AR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AR 도슨트의 안내를 들으며 스탬프를 수집하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장 내에서는 AR 글래스 체험이나 카메라로 브랜드 간판을 인식하면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AR 프로모션도 제공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 유통업계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로봇 등 미래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AR 스탬프 랠리를 진행하며, AR 글래스 체험부스도 마련했습니다. 갤러리아 광교는 사족 보행 로봇과 VR 체험존을 마련한 'THE DREAM DAY'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유통업체들이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쇼핑 경험이 대중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애플과 메타가 가상현실에서 증강현실로 경쟁 영역을 확장합니다. 메타는 가을에 자사 AR 안경을 공개할 예정이며, 애플의 비전프로 2는 내년 8월경 출시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메타의 최고 경영자인 저커버그는 자사의 퀘스트 3가 애플의 비전프로보다 우수하다고 주장했지만, 비전프로의 초기 반품 문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두 기업의 AR 안경 출시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합니다.
● MWC 2024에서는 스마트 콘택트렌즈, 홀로그램 통신 등 증강 현실 기술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일본 NTT도코모는 미각과 촉각을 증강하는 플랫폼을 소개했고, 대만 HTC는 기업 교육용 XR 헤드셋을 전시했습니다. 또한 중국 아너는 자체 스마트 링 개발을 예고하며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 지원을 시사했습니다.
● 현대백화점 면세점이 하이퍼클라우드와 협력해 증강현실(AR) 스탬프 랠리를 실시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동대문 주요 관광지 3곳에서 가상 도슨트 설명과 함께 스탬프를 모으면 H.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동대문점 매장에서는 AR 글래스 체험부스와 AR 브랜드 캐처 프로모션 등 다양한 AR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이를 통해 동대문 관광 활성화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모델솔루션이 바르셀로나 MWC 2024에 참가합니다. 산업용 AR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와 로봇 구동부를 전시합니다. 특화 디자인 영역인 CMF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물도 전시합니다. 모델솔루션은 AR, 로보틱스에 투자하고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 군 의무교육에 증강현실(AR)이 도입됐습니다. 교육생들은 가상의 긴급 상황에서 의무지원 대응 토의부터 환자 처치, 후송까지 주요 훈련을 체험합니다. 증강현실 속 마네킹에 부상 상태를 구현해 주요 처치 기술을 익히고 환자 후송 순위를 정하는 교육도 진행됩니다. 교육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 목적에 맞는 콘텐츠가 개발될 예정입니다.
● 모델솔루션, MWC 2024에서 산업용 증강현실 디바이스와 로봇 구동부 등 최신 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산업용 분야에 특화된 AR HMD가 눈길을 끌었다. 모델솔루션은 디자인, 생산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혁신 하드웨어 기업으로서 전략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회사는 모바일 산업과 더불어 AR, 로보틱스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 모델솔루션이 MWC 2024에 참가해 디자인, AR, 로보틱스 제품을 선보입니다. 산업용 AR HMD와 로봇 구동부를 포함한 최신 제품을 전시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모바일, AR/VR, 로보틱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 MWC24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습니다. 개막 2일차, 한국통합관 아티젠스페이스 부스에서는 종이기반 AR인터랙티브 기술이 선보였습니다. 이 기술은 종이에 특수 인쇄물을 입혀서 앱을 통해 A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참관객들은 스마트폰으로 이 콘텐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 덕분에 화상 회의가 더욱 몰입적이고 협업적인 경험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기술은 비언어적 소통을 향상시키고 방해 요인을 제거하여 회의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그러나 가격, 착용감, 기술적 제약 등 극복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VR 및 AR 기술이 향후 화상 회의를 대체하거나 보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중국의 AR 기업 X리얼이 1조 33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애플, 메타 등과 본격적으로 경쟁할 계획입니다. X리얼은 현재 AR 안경 분야에서 세계 1위이지만, 전체 MR 시장에서는 아직 소규모입니다. 하지만 X리얼은 공격적인 투자와 R&D를 통해 이 분야에서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것입니다.
● 증강현실(AR)은 품질관리 분야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AR 안경을 착용하면 검사원이 품질 관리 정보에 즉시 접근할 수 있어 오류를 줄이고 효율성을 향상시킵니다. 원격 전문가의 지도를 받을 수 있고, 문서화도 손쉽게 됩니다. 국내 XR 솔루션 전문업체 버넥트는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애니랙티브가 차량 내부 AR 앱에 생성 AI를 도입했습니다. 이 앱은 AR 글래스 '엑스리얼'과 연동하여 운전자와 승객에게 위치 기반 AI 서비스와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차량 내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나만의 공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애니랙티브는 모빌리티에 디스플레이 및 인터랙션 기술을 통합하여 미디어 생활에 필요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