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로봇 모닝 뉴스 [2024년 03월 06일]
심플한 로봇 모닝 뉴스 [2024년 03월 06일]
● 네이버가 세계 최초 웹 기반 로봇 운영체제(OS) '아크마인드'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로봇을 위한 사용자 지정 OS로, 웹 개발자들이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지원합니다. 아크마인드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로봇 대중화를 추진하고, 소프트웨어 의존도가 높은 로봇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아크마인드를 오픈 생태계로 확대하고, W3C 웹 표준화 노력과 오픈소스 제공을 통해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 경남테크노파크에서 '2024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경남지역 참여 컨소시엄 모집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 사업은 로봇산업진흥원이 공공, 민간에 로봇을 보급하는 것을 지원합니다. 경남TP는 2020~2023년에도 이 사업에 참여해 44개 기업에 82대 로봇을 보급했습니다. 올해는 참여 규모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 네이버가 글로벌 IT 전시회 'LEAP 2024'에서 로봇 전용 OS '아크마인드'를 공개했습니다. 아크마인드는 웹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웹 개발자들은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이버는 아크마인드를 자체 로봇에 적용하고, 궁극적으로 오픈 생태계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랭키파이 분석 결과, 2024년 3월 1주차 로봇 산업 주가에서 신성델타테크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에브리봇은 2위로 급상승한 반면, 두산로보틱스는 3위로 하락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주식에 더 관심을 보였고, 연령별로는 50대가 신성델타테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네이버가 사우디 IT 전시회에서 웹 플랫폼 기반의 로봇 전용 운영체제 "아크마인드"를 공개한다. 아크마인드는 웹 앱을 로봇 서비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웹 개발자도 로봇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진다. 네이버는 아크마인드를 자체 제작한 로봇에 적용하고 오픈 생태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와 함께 차세대 로봇 플랫폼 협업을 추진해 로봇 대중화를 앞당기고 있다.
● SK증권, 티라유텍 리포트 발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업체로 매출 증가세 지속. 올해는 전방산업 투자 재개와 북미시장 진출 기대. 티라로보틱스 등 자회사와의 시너지 효과에도 주목.
●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은 AGI(인간 수준 인공지능)가 5년 이내에 등장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메타, 아마존, 구글, 오픈AI 등 빅테크 기업들이 AGI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픈AI의 동영상 AI 시스템 '소라'는 AGI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으며, 빅테크 기업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체의 협력으로 AGI 기술 고도화가 예상됩니다.
● 미항우국 NASA는 예산 초과와 일정 지연으로 로봇 위성 서비스 시연 프로젝트 OSAM-1을 중단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원래 노후 위성 급유 및 안테나 제작을 목표로 했으나, 초기 비용의 두 배인 약 2조 3천억 원이 투자됐음에도 불구하고 일정이 2026년으로 연기되면서 비용은 3조 1천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위성 산업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위성 수명을 연장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본지는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막한 기술 전시회 'LEAP 2024'에서 네이버가 세계 최초로 로봇용 웹 기반 운영체제 '아크마인드'를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 중인 '로봇 엣지 컴퓨팅 플랫폼'도 선보였습니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미개척 분야인 로봇 OS 시장을 선점하고 네이버 서비스와 로봇 산업을 접목할 계획입니다. 특히 로봇 분야가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사우디의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겨냥한 기술입니다.
● 네이버가 '사우디판 CES'인 LEAP 2024에서 세계 최초로 웹 플랫폼 기반 로봇 전용 OS '아크마인드'를 공개했다. 아크마인드는 로봇의 제어, 인지, 이동을 위한 전용 웹 API를 포함해 수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을 로봇 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이다. 네이버는 삼성전자와도 차세대 로봇 플랫폼 협력을 공개해 로봇 대중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 대구는 로봇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으로 2030년까지 로봇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는 다양한 첨단 산업의 기반이 튼튼해지면서 꿈을 이루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대구의 로봇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정부의 중점 육성 분야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대구에서 다양한 형태의 로봇이 인간과 함께하는 미래 도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글로벌 IT전시회 '립'에 참가하여 '글로벌 테크 컨버전스 컴퍼니'라는 컨셉으로 K-테크를 알립니다. 네이버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 도시를 위한 기술 융합에 대해 키노트를 진행하는 한편, 세계 최초의 웹 플랫폼 기반 로봇 전용 OS인 '아크마인드'를 공개하고 삼성전자와 진행 중인 차세대 로봇 플랫폼 협력에 대해서도 새롭게 공개합니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로봇 대중화를 빠르게 앞당기고 전세계 웹 개발자들에게 로봇이라는 새로운 필드를 열어줄 계획입니다.
● 크리스 샌더스 감독의 '와일드 로봇'이 10월 2일 개봉 확정되었으며,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거대한 자연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와 야생 동물들의 우정이 담겨 있다. 루피타 뇽, 페드로 파스칼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로즈의 진정한 자신 찾기 여정을 담은 감동적인 필람 무비이다.
●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에서 외골격 보행 보조 로봇 'M20-B' 도입으로 로봇 재활 서비스 확대. 이 로봇은 하지마비 장애인의 보행 의도를 인식하여 보조력 제공하고 재활 평가 기능을 갖춰 개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가능. 복지관은 이를 통해 기존 웨어러블 로봇으로는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장애인에게 보행 훈련 기회 제공.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할 예정임.
● 로봇 드림이라는 대사가 없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13일 개봉합니다. 80년대 뉴욕의 감성을 다룬 이 영화는 쌍둥이 빌딩과 롤러스케이트,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의 "셉템버" 등의 소품과 음악으로 옛 추억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러나 뜻밖의 결말로 인해 "로봇 드림"은 애니메이션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후보로 올랐습니다.
● 로봇산업이 급성장해 로봇 대중화 시대가 열렸습니다. 엔터테인먼트형 로봇, 시설물 관리 로봇, 문화해설 로봇 등 우리 주변 곳곳에 로봇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청소로봇은 작업장의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해설 로봇은 전국 각지의 문화 공간에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정용 로봇은 가족의 도우미 역할을 하며 노약자와 반려동물을 돌보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