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로봇 모닝 뉴스 [2024년 04월 18일]
● 캐나다 AI 로봇 전문기업인 생추어리 AI의 조르디 로즈 CEO는 AI의 도입으로 새로운 종류의 로봇인 '범용 로봇(GPR)'이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로봇은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데, 특히 노동력 부족 문제와 지루하고 위험한 작업을 대신 수행하는 데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추어리 AI는 이런 로봇의 안전과 윤리적 사용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그룹의 자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전기식 아틀라스 로봇을 공개했습니다. 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며 현대차 공장에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아틀라스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테슬라와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현대차 계열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새 버전 공개했습니다. 전기 구동 방식으로 강화되고 민첩성 획기적으로 향상됐습니다. 현대차 차세대 자동차 제조에 활용될 예정이며, 완전 전기 작동으로 이전 세대보다 더 강력해질 전망입니다.
● 풀무원이 양재 하나로마트에 자율주행 판촉 로봇을 도입하였습니다. 안내 로봇 1대와 판매 로봇 2대, 총 3대의 로봇이 매장에 배치되어 고객에게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판촉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고객과 상호 작용할 수 있으며, 제품 판촉, 홍보 기능을 담당합니다. 풀무원은 이번 판촉 로봇 도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제품 홍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협동로봇이 프랜차이즈 커피매장에서 바리스타 일을 대신해 에스프레소 80잔을 한 시간에 추출합니다. 튀김집에서는 시간당 24마리의 치킨 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AI 기술이 추가되면 협동로봇은 상황을 분석해 맞춤 행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이 2030년에 99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로봇 심판 도입으로 인간 심판의 역할이 축소되었습니다. KBO는 인간 심판이 로봇 심판 판정에 개입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 경기 중 로봇 심판의 판정이 늦게 전달되어 항의가 기각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인간 심판은 로봇 심판 앞에서 판정력이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AI는 인간에게 문장을 만들어주었습니다.
● 풀무원에서 자율주행 판촉로봇을 하나로마트에 도입합니다. 안내로봇은 고객에게 제품정보 제공 및 의견수렴하고 판매로봇은 제품홍보, 판매유도를 담당합니다. 이 로봇들은 고객과 상호작용하며 제품을 판매하고, 고객의 의견을 수집해 제품개선과 로봇운영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풀무원은 이 로봇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판매 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