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AI 모닝 뉴스 [2024년 04월 23일]

 

● KT에서 AI 위험 관리를 위한 "책임감 있는 AI 센터" 신설한다. 이 센터는 AI 기술의 안전성, 투명성, 개인정보 보호 등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KT는 지난해 AI 윤리원칙을 정립했으며, 이번 센터 신설을 통해 AI 기술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KT는 이 센터를 통해 AI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하고 AI 산업의 발전을 견인해 나갈 것이다.

 

●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 감사로 주가 하락. 뉴진스 전속 계약권은 하이브에 있어 활동에 지장은 없을 듯. 하지만 향후 활동 중단 가능성에 우려 목소리. 전문가들은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미 고등계획연구국이 최초로 인공지능 전투기와 유인 전투기의 '도그파이트' 시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AI 전투기는 방어와 공격 기동을 보여 유인 전투기에 610m까지 근접했습니다. 지난해 시뮬레이션에서 AI가 사람을 능가한 바 있고, 연구국은 AI 전투기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에어컨 판매가 70%를 넘었습니다. AI기능은 공간감지, 환경분석 등에 활용되며 소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기요금 인상 우려로 고효율 에어컨 판매량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다나와에서는 AI 기능과 에너지 효율 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소비자의 선택을 돕고 있습니다.

 

● AI 마케팅 콘텐츠의 흐름이 바뀌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AI 도구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론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AI 활용으로도 저품질 콘텐츠를 만들지 않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AI 활용이 쉬워 모든 사람이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마케팅의 본질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인식 때문입니다.

 

● 안창욱 교수는 AI가 방대한 데이터가 필요해 소자원 기업이 종속될 위험이 있다고 말하며, 데이터와 전문 지식을 접목한 합성형 AI를 개발했습니다. 이 합성형 AI를 적용한 이노디테크 AI 협동진료 지원 시스템은 의사의 진단 및 치료 계획 지원, 환자의 불안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안창욱 교수는 양자컴퓨팅과 양자AI를 활용하는 연구를 통해 한국이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가가 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 파리에서 열린 OECD 회의에서 카카오가 AI 기술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 챗봇을 통해 소상공인의 고객 응대 비용이 최대 1414억 원 절감되었고, '소신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톡채널 메시지 발송 무상 지원금이 2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카카오는 올해부터 '프로젝트 단골'을 도심 지역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216개 상권의 2만여 개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카카오가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 회의에 참석해 카카오톡 채널과 '프로젝트 단골'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의 챗봇은 소상공인의 고객 응대 비용을 연간 최대 1,414억원 절감하는 효과를 냈습니다. 카카오는 전통시장과 도심 상권을 대상으로 '단골거리' 프로젝트를 추진해 상생 사업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카카오는 중소기업부 등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상인들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허드슨에이아이는 SK텔레콤과 협업하여 AI 더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솔루션은 목소리와 입모양 복사를 통해 자연스러운 더빙을 가능하게 합니다. 허드슨에이아이의 AI 기반 더빙 솔루션은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언어적 장벽을 허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허드슨에이아이는 뉴미디어 콘텐츠와 콘텐츠 제작 영역에도 AI 기술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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