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로봇 이브닝 뉴스 [2024년 04월 26일]
● 오늘(26일) 오전 10시 기준 iRobot뉴스에 따르면, 로봇기업 주식 시세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로봇기업 중 Roomba로 유명한 iRobot이 1.92% 상승한 57.01달러로 거래되고 있고, 드론 제작업체인 드론엑스가 3.91% 하락한 37.41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 자동차 로봇개발사인 졸로의 경우 0.11% 하락한 9.04달러로 나타났습니다.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취약계층 암환자의 로봇수술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의료급여 1, 2종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가 지원 대상이며, 수술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다양한 암 치료법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원은 사보험 중복지원 불가이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됩니다.
●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내년 2월까지 의료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 암환자의 로봇수술비 최대 500만원을 지원합니다. 암환자 로봇수술 건수가 늘어나며 본인 부담금이 많아 접근성 문제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치료법 선택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류영욱 동산병원장은 "생명존중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기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일론 머스크 CEO,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테슬라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 머스크, "지각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있으면 경제 규모에 제한 없어"며 기대감 표명.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와 함께 AI와 로봇공학 회사로서의 입지를 강조.
● 베트남의 아피쿠로보틱스와 한국의 에이딘로보틱스가 함께 개발한 ‘SUSGrip-FT’ 스마트 그리퍼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사람의 손처럼 물체를 다룰 수 있는 이 그리퍼는 협동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된다. 별도의 핀치 포인트가 없어 근로자 안전도 고려됐으며, 향후 로봇이 사람을 감지할 수 있는 레이더 기반 센싱 기술도 개발될 예정이다. 이 협력은 로봇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의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에브리봇과 쿠우쿠우가 협력해 서빙 및 청소 로봇을 공동 개발합니다. 에브리봇은 라이다와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분리수거 가능한 퇴식 트레이를 개발합니다. 쿠우쿠우는 이를 전국 지점에 공급해 근무자 업무량을 줄입니다. 양사는 개발 및 인력 양성 분야에서도 협력할 예정입니다.
● 계명대동산병원이 내년 2월까지 취약계층 암환자 로봇수술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의료급여 1·2종,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가 지원 대상입니다. 이번 사업은 고액 수술비로 인한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암환자의 로봇수술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불황에도 연구개발에 투자해 국내외 지식재산권 799개 등록했다. 연구개발비는 매출 대비 5.1%에 달하며, 2022년 연구개발비는 212억 원이다. 이 회사는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한 헬스케어로봇을 출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해외 주요 기업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 에브리봇과 쿠우쿠우가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양사는 서빙 로봇, 청소 로봇 공동 개발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표. 특히 쿠우쿠우 전국 매장에 음식물 분리 수거가 가능한 퇴식전용 트레이 공급 예정. 기술 세미나, 인력 교류 등을 통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
● 코딩교육 로봇 파이봇 출시로 학생들의 코딩 흥미 유도,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함. 세계 최초 텍스트 코딩 교육 로봇 UCA는 학생들에게 코딩 교사 역할을 수행, 음성 및 챗봇으로 답변 제공. 유닛컴퍼니는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맞춤형 AI 로봇을 개발, 시장에 공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