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로봇 모닝 뉴스 [2024년 04월 29일]

 

● 업계 선두주자인 아피쿠로보틱스가 에이딘로보틱스와 협력하여 스마트 그리퍼용 감지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아피쿠로보틱스는 또한 IMG 로보틱스와 함께 산업용 멀티핑거 그리퍼를 개발하고 있다. 아피쿠로보틱스는 지오로봇과 협력하여 스마트 그리핑 솔루션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배포하고 있다. 아피쿠로보틱스는 한국 로봇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첨단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협동로봇 시장이 확대되며, 산업 현장에서는 강력한 로봇, F&B 시장에서는 가벼운 로봇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유니버설 로봇은 무게 중량 30kg의 산업용 협동로봇을 출시했고, 두산로보틱스와 메가MGC커피는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한 가벼운 F&B 전용 협동로봇을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다양한 업계에서 협동로봇의 수요 증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경북 포항 영일만 3산단에 9개 기관이 손잡고 로봇 밸리 구축한다. 뉴로메카가 주도해 2만 5천 제곱미터 규모로 신사옥을 짓고, 제조공장과 본사를 이전한다. 포스코,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함께 로봇 공동연구실과 클러스터 면모 갖춘다.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 베트남의 로봇 회사 아피쿠로보틱스가 한국 기업과 협력해 첨단 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섰습니다. 에이딘로보틱스와 손상 없는 물체 취급을 위한 스마트 그리퍼를, 아이엠지로보틱스와 산업용 멀티핑거 그리퍼를 개발 중입니다. 또한 지오로봇과 스마트 그리핑 모바일 플랫폼 배포를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아피쿠로보틱스는 이를 통해 일상생활과 산업 분야에 새로운 로봇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 에이트테크가 개발한 로봇 "에이트론"이 폐기물 선별 작업을 자동화했습니다. AI를 활용해 45종의 폐기물을 분류하고, 수작업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선별합니다. 에이트테크는 폐기물 자원 자동화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플랜트 단위 생활폐기물 선별 운영사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로봇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이 서비스 로봇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로봇과 AI에 투자하여 모빌리티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도 로봇 산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휴머노이드 로봇의 응용을 위해 중요한 기본적인 움직임 습득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오레곤주립대와 UC버클리 연구팀은 로봇이 일어서고, 걷고, 물건을 들고, 장애물을 피하는 등의 능력을 강화학습을 통해 훈련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실용적이고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이 올인원 로봇청소기 '큐레보 프로'의 사전예약 판매를 개시합니다. '큐레보 프로'는 진공 및 물걸레 청소, 자동 세척 및 건조 기능을 갖췄습니다. 강력한 7,000Pa 흡입력과 플렉시암 엣지 물걸레 시스템으로 모서리와 가장자리를 깨끗이 청소합니다. 리액티브 테크 장애물 회피 시스템과 라이다 내비게이션으로 정교한 청소를 가능하게 합니다.

 

●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가 25일 만에 판매 1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고온 스팀 살균 기능과 3D 사물 인식 등의 업그레이드된 AI 기능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제품은 UL솔루션즈에서 IoT 보안 안전성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획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AI 가전 분야 리더십을 확고히 하며 AI가 판매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 순천향대서울병원은 4세대 로봇 수술 장비 다빈치 SP를 도입했습니다. 이 장비를 사용하여 이정재 병원장이 단일 공 수술법으로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기존 장비보다 접근이 용이하고, 고화질 카메라와 관절이 추가되어 더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병원은 산부인과 외에도 비뇨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수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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