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로봇 모닝 뉴스 [2024년 03월 05일]
● 로봇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대·중소기업 간 협력이 활발해지며 로봇산업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로봇산업은 연구개발 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은 전문 인력 양성에 투자를 키워야 하며, 교육기관도 로봇 전문 인력 육성을 강화해야 합니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로봇산업을 위해 정부와 기업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 한화푸드테크가 미국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를 인수했습니다. 이 로봇 피자는 1분에 한 판 굽는 선도적인 기술력을 가졌습니다. 스페이스X 출신 개발자들이 창업한 서브 오토메이션이라는 회사가 운영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피자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화푸드테크는 국내외 시장에 이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우수한 로봇 제품으로 대전의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언어 인공지능으로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로봇, 물건을 나를 수 있는 물류 로봇, 최적화된 원두 블렌딩으로 커피 맛을 내는 AI 바리스타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대전 지역 로봇기업협의회에는 40여 개의 중소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로봇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로봇 분야 시험인증, 연구개발, 교육 등에 협력하고, 기업 성장 지원 및 기술 교류에 나서게 됩니다. 또한 해외 기술 규제 및 인증 정보를 공유하고, 로봇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로봇산업진흥원은 이를 통해 로봇산업의 기술 지원 품질과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정부가 대구 달성군에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로봇 개발업체가 실증을 위한 비용 및 어려움을 해소하고, 로봇 산업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사업은 청년층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방 청년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하는 등 지방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 한국 한화푸드테크가 미국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를 인수했습니다. 스텔라피자의 로봇은 완전 자동으로 피자를 제조하며, 5분 만에 12인치 피자를 완성합니다. 한화푸드테크는 스텔라피자의 기술력을 통해 균일한 고품질 피자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 AI기술 발전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들이 휴머노이드 관련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스타트업들도 참여해 경쟁이 치열합니다. 테슬라, 피규어AI 등의 회사가 개발한 로봇들은 걸음걸이와 물체 취급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2035년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3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에서도 개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240만원짜리 강아지는 일반 강아지가 아니라 AI를 탑재한 인공지능 강아지입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이케아와 협약을 맺고 AI 강아지를 국민 10명에게 무료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AI 강아지는 생활 모습을 학습해 주인에게 맞춤형 반려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녀나 애완동물을 가진 가족에게는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스틱벤처스 투자 로봇 스타트업 '로브로스'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인테리어, UX 디자인 3개 부문 수상. 로브로스는 안전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자체 카페에 도입하기 위한 연구개발 중. 2023년 시드 투자 16억원 유치. 스틱벤처스 등 투자 참여.
● 인지 로봇 및 인공 지능 관련 주식들이 지난 1.98% 상승을 보였습니다. 고영, 데이타솔루션, 인포마크, 휴림로봇, 모비스가 주도적으로 상승하며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에브리봇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휴림그룹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 사천시가 제조업체의 인력난 및 경쟁력 약화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첨단 제조 로봇 구축 비용을 지원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등과 업무 협약을 통해 항공 중소기업의 제조 공정 자동화를 지원하고, 관내 5개 제조업체에 2억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표준 로봇의 보급·활용을 촉진하여 제조업체의 원가 절감과 인력난 해소를 지원합니다. 사천시 관계자는 "로봇 활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조 공정 자동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윤 대통령이 대구에 국가 로봇 테스트 필드를 조성해 로봇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구를 글로벌 로봇도시로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예산 2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기업 애로 해소,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대구 수성 알파시티를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로 지정해 제조업과 디지털의 융합을 이끄는 전진기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 인천세종병원이 개원 7주년을 맞이해 로봇 등 최첨단 장비를 도입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심장이식센터, 뇌혈관 치료, 비만대사수술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간호간병서비스에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친화 의료기관으로 지정되고,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에 딸린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미국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를 인수했습니다. 이번 인수로 한화그룹은 외식 산업 노하우와 첨단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스텔라피자는 1분에 한 판꼴씩 피자가 완성되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그룹은 국내와 미국 시장에 스텔라피자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스텔란티스가 리튬황 배터리 선도 기업 '라이텐'과 협력을 강화합니다. 크라이슬러의 전기 컨셉트카 '할시온'에 라이텐의 리튬황 배터리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리튬황 배터리는 희귀 광물 의존도가 낮고 가격 경쟁력이 뛰어납니다. 무게 절감과 에너지밀도 향상으로 전기차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서울 도봉구에 추진 중인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개관이 7월로 또 미뤄졌습니다. 계속되는 개관 연기에 따라 올해 예산 중 상당 부분이 불용 처리될 우려가 나옵니다. 과학관 운영 예산 33억 원 중 지금까지 집행된 금액은 고작 4,700만 원에 불과합니다. 서울시는 7월 말 개관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필요한 경우 예산을 삭감할 예정입니다.
● 한화푸드테크가 미국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텔라피자는 스페이스X 출신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회사로, 로봇이 피자를 만드는 데 약 5분이 걸립니다. 한화푸드테크는 자산 100%를 인수하고 경영진과 기술진 일부를 고용합니다. 이는 한화푸드테크가 '파이브가이즈' 햄버거에 이어 두 번째로 식품 사업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 한화푸드텍에서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를 인수했으며 스페이스X 출신 엔지니어 기술력을 더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스텔라피자는 피자를 5분이내로 준비하며 직원이 없는 완전 자동화 시스템으로 적정 가격에 고품질 피자를 제공합니다. 한화푸드텍은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여 푸드텍 산업을 선도할 예정입니다.